네이버 지도에서 일상·긴급돌봄 서비스 검색·예약 가능!

보건복지부는 2025년 2월 20일부터 네이버 지도에서 일상돌봄·긴급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검색하고 초기 상담을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.

이제 이용자들은 네이버 지도를 통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내 일상돌봄·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쉽게 찾고, 바우처를 활용한 상담 및 예약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.

네이버 지도에서 돌봄 서비스 검색 및 예약 방법

✅ 1단계: 네이버 지도 접속
네이버 지도 웹사이트(map.naver.com) 또는 네이버 지도 모바일 앱 실행

✅ 2단계: 검색창에 키워드 입력
"일상돌봄", "긴급돌봄" 등의 키워드를 입력하여 가까운 제공기관 찾기

✅ 3단계: 제공기관 확인
검색 결과에서 거리, 운영 시간, 서비스 제공 유형 등을 확인

✅ 4단계: 초기 상담 예약
해당 기관의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상담 및 예약 신청

🔹 일상돌봄 지원사업

🔹 긴급돌봄 지원사업

🔸 소득 수준에 따른 이용 제한은 없지만, 본인 부담금 차이는 존재하므로 서비스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

현재 700여 개의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이 네이버 지도에 등록되어 있으며,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입니다.

❓ Q1. 네이버 지도에서 모든 돌봄 제공기관을 찾을 수 있나요?
🔹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약된 700여 개의 돌봄 제공기관이 우선 등록되어 있으며,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입니다.

❓ Q2. 서비스 이용 요금은 어떻게 되나요?
🔹 소득 수준에 따른 이용 제한은 없으나, 본인 부담금 차이가 존재합니다. 서비스 이용 전에 해당 기관에서 구체적인 요금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❓ Q3. 예약 후 취소나 변경은 어떻게 하나요?
🔹 예약한 기관의 연락처로 직접 문의하여 취소나 변경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.

❓ Q4.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이 안 되는 경우 어떻게 하나요?
🔹 서비스 제공기관이 아직 네이버 지도에 등록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.
🔹 보건복지부 고객센터(☎ 129) 또는 해당 지역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문의해 주세요.

- 접근성 향상: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돌봄 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음
- 간편한 예약: 온라인에서 바로 상담 및 예약 가능
- 공식 인증 기관 정보 제공: 보건복지부 인증 기관만 등록되어 신뢰도 증가

보건복지부는 이번 서비스 추가로 인해 약 1만2천 명의 바우처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돌봄 서비스를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
일상돌봄,긴급돌봄 제공기관도 네이버 지도로 검색,예약하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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